매일신문

[금융 플라자] KB국민카드,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혜택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혜택

KB국민카드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원(One) 카드형 신용카드 'KB국민 가온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KB국민 훈'민'정'음 카드'에 이은 한글 시리즈 카드로 고객 가치 중심의 상품인 점이 잘 나타나도록 '중심'을 뜻하는 순 우리말 '가온'을 상품명에 적용했다. 이 카드는 아무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일시불 및 할부 이용 금액의 0.5%를 포인트(p)로 기본 적립해 주는 상품이다. 여기에 음식점'커피전문점, 대중교통'택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등에 대해선 0.3%가 추가로 적립되며, 주말과 공휴일에 사용하는 금액도 0.3%가 추가 적립된다.

◇신용보증기금 창립 38주년 기념 9가지 사회공헌활동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30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창립 38주년(1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9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신보는 창립기념일 전후 1개월을 '나눔소통주간'으로 정하고 '중소기업과의 희망나눔' '지역주민과의 기쁨나눔' '소외계층과의 사랑나눔' 등 3개 테마로 공헌활동을 한다.

◇대구농협 (사)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달성군 일원서 농번기 중식지원 사업

대구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 20일까지 달성군 현풍, 구지, 유가 일원에서 농번기 중식지원사업을 한다. 이 지역은 매년 6월에 양파, 마늘 등의 농산물을 일시에 집중적으로 수확해 인력지원뿐만 아니라 농가와 농촌일손지원 참여자들의 중식지원에 상당한 불편함이 있었다. 4천 명에게 제공하는 비빔밥의 가격은 1인분에 1천원이다. 순수 국산 농산물로 만든 재료를 쓴다.

◇하나SK카드, 유학생·해외관광객 대상캐시백 혜택 강화

하나SK카드가 유학생과 해외관광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강화한 '비바(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용 고객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 이용 금액의 1.5%를 캐시백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비바 체크카드'의 강점이었던 약 0.5%의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은 1.5% 캐시백에 0.5%의 별도 해외 이용 수수료까지 면제해 실제로 해외 이용 금액의 약 2%를 절감할 수 있다. 국내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0.5~1%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