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복 폭행 조폭 13명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3일 조직원이 폭행당한 것을 보복하고자 다른 조직원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A(33) 씨 등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및 추종세력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33) 씨 등은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2시 3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대구 남구 대명동의 술집 근처에서 같은 조직원 B씨가 동성로파 C(19) 군 등 2명에게 폭행당하자 이를 보복하려고 조직원을 소집, 이날 오전 5시쯤 앞산네거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C군 등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