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보훈대상-자랑스러운 얼굴들] 대구 유족 부문-김점자(61'달서구 월배로)

무료급식 봉사 등 모범적 보훈인

6'25전쟁 당시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김상수 씨의 자녀로 유족회 달서구지회 총무직을 맡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원들을 돕는 데 전력을 다했다. 또 상인2동 통장으로 주민들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지역 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홀몸노인을 모시고 경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보훈 가족으로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