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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국주, 식탐송 부르며 매력발산! "같은 옷 다른 느낌이네?"

사진. 백설 자일로스 설탕 CF 캡처
사진. 백설 자일로스 설탕 CF 캡처

국민여동생 미쓰에이의 수지와 요즘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6월 매실철을 맞아 특수를 누리고 있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온라인 광고 촬영을 위해 폭소만발한 만남을 가졌다.

본격적인 매실철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온에어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특히 유튜브에서 단 4일만에 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4년 대세 스타인 수지와 이국주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상암동 CJ E&M 올리브 스튜디오에서 '수지와 함께 건강한 매실청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수지가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백설 자일로스 설탕을 활용한 매실청을 혼자 담그고 있을 때, 이국주가 코믹한 춤을 추며 등장해 촬영장에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백설 자일로스 설탕으로 매실청을 함께 만들며 화기애애한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등 의외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동일한 푸른 계열 옷을 입고 나란히 등장해 마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을 보는 듯한 재미있는 분위기를 자아낸 두 사람. 광고에서 수지는 이국주의 식탐송을 내숭 없이 표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애교와 함께 '설탕과 매실의 1:1 비율' '입자가 고와 사르르~ 잘 녹는 자일로스 설탕' 등의 매실청 담그기 팁을 알려준다. 이국주는 '여자 김보성'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굵직한 목소리로 '호로록', '뿌잉뿌잉' 등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매실청 담그는 수지를 도와준다.

광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이국주 둘다 진짜 귀엽다" "수지 이국주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 "수지 귀여운 게 잘 어울려" "수지가 담근 매실청 먹고 싶어" "수지 이국주가 광고한 설탕 당장 가서 사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이번 광고영상과 관련한 이벤트로, CJ제일제당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자에게 수지 친필사인이 담긴 매실청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매실청 설탕 자일로스'를 검색하면 100% 경품을 증정하는 매실철 특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국민여동생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수지는 현재 사극영화 '도리화가'의 여주인공 '진채선'역에 캐스팅되어 작품을 준비 중이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10년째 연애중'코너로 스타덤에 올라, 최근에는 요리 프로그램 '셰프를 이겨라'의 MC로도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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