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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박재정, 19금 트레일러…여성 전신타투 '파격' 앨범도 '역대급' 파격

'슈스케5' 박재정, 19금 트레일러…여성 전신타투 '파격' 앨범도 '역대급' 파격!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전격 데뷔한다.

CJ E&M은 "박재정이 오는 17일 우승자 앨범이자 첫 미니앨범 '스텝 1(STEP 1)'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CJ E&M은 9일 자정 '슈퍼스타K5' 결승 곡이었던 황세정의 '첫눈에'를 리믹스한 19금 데뷔 트레일러를 공개, 파격 데뷔를 예고했다.

공개된 20초 분량의 컴백 트레일러에는 시크한 표정을 지은 박재정과 수갑에 묶여 고통스러워하는 여성, 전신에 문신을 한 여성이 등장한다. 이 트레일러는 여성 출연자의 노출로 '19금' 심의 판정을 받았다.

박재정은 지난해 '슈퍼스타K 5' 출연 당시, 존 메이어의 '스톱 디스 트레인(Stop This Train)'과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열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정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정 데뷔, 드디어 나오는구나" "박재정 데뷔, 진짜 충격적이야" "박재정 데뷔,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오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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