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박스오피스 1위, 개봉 후 연속 정상!…2위는 '신의한 수'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이 개봉 후 6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등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은 관객 13만835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0만4957명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화 '혹성탈출'은 지난 10일 개봉 첫날부터 '신의 한 수'를 제치고 단번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꾸준히 1위를 이어온 '혹성탈출'은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혹성탈출'은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세상을 휩쓴 후 급속도로 진화한 유인원들을 이끄는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다시 생존한 인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신의한수'는 8만9739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254만5171명을 기록했다.
이어 '좋은 친구들'이 344개 스크린에서 2만 63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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