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13 방한관광시장 분석'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 관광객은 전년보다 9% 늘어난 천217만5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세계 22위 수준으로, 1년 전보다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중국과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에 이어 여섯 번째입니다.
지난해 관광수입은 전년대비 6% 가까이 늘어난 141억 달러로 7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방한한 외래 관광객은 아시아 지역 관광객이 82%로 대부분인 가운데 중국 관광객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432만6천여명으로 일본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