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

호우경보가 내려진 18일 경산시 압량면 금호강 대부잠수교에 차량통행이 금지된 가운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온 쓰레기들이 교량을 뒤덮고 있다. 17일부터 19일 오전까지 내린 비의 양은 경산 168㎜를 비롯, 대구 125, 영천 135, 경주 112, 포항 93㎜ 등이다. 대구기상대는 "21일까지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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