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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과거 섹시 화보…"크리스 마틴 반할 만 하네!" 13살 나이차가 어때서

사진=GQ
사진=GQ

제니퍼 로렌스, 과거 섹시 화보…"크리스 마틴 반할 만 하네!" 13살 나이차가 어때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그룹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화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영화 '헝거게임', '엑스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GQ'와의 화보를 통해 몸매를 드러내면서 남심을 흔들었다.

화보 속 제니퍼 로렌스는 핑크빛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우아한 자태와 볼륨있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US위클리' 등을 비롯한 외신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콜드플레이가 영국 런던 로얄 앨버트 홀에서 공연을 마친 뒤 뒷풀이 파티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알려지며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 새로운 사랑을 찾았군요",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 훈훈한 커플이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 헐리웃은 연애사가 너무 복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연인이었던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했으며 크리스 마틴은 지난 3월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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