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 일대의 코클로디니움 분포는 100~2천개체/㎖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 동해안에 적조경보가 최초 발령된 지난 10일 800~3천500개체/㎖였던 코클로디니움 분포는 동풍이 심하게 불던 지난 13일 1천~2만개체/㎖로 정점을 기록한 후 현재까지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세포 활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해안과 동해안의 적조는 빠르면 이번 주말에는 소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