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통과 공감'…글로벌여성포럼 29일 경주서

경상북도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2014 글로벌여성네트워킹포럼'을 29일부터 이틀 동안 경주 현대호텔에서 연다.

국회의원, 여성기관 및 협회, 단체 대표, 지역여성경제포럼이사 등이 참석하며 29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네트워킹 포럼과 경북 기업 전시회가 이틀 동안 진행된다. 행사 이틀째에는 지역 우수 여성기업 탐방도 예정돼 있다.

첫째날 포럼에서는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참석, '소통하는 리더'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스위스 출신의 CEO이자 NGO 관계자인인 황반야 대표도 초청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주관기관인 (사)지역여성경제포럼을 비롯, (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경북지역사업단,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대경강원권역사업단,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의회 대구경북지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한다.

참관객들은 여성 관련 정책, 교육 프로그램, 기업체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여대생이나 취업 준비생,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획득을 할 수 있다.

참관은 전화(준비사무국 (사)지역여성경제포럼 053-955-2684)나 홈페이지(www.womanforum.co.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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