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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192억원에 낙찰…"사파이어 사상 최고가 기록"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사진. MBC 뉴스캡처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사진. MBC 뉴스캡처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392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192억 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위스 제네바에서 392캐럿의 블루 사파이어 '블루 벨 오브 아시아'가 우리 돈 192억 원가량에 낙찰됐다.392.52캐럿의 이 블루 사파이어는 이날 최고 예상낙찰가보다 1000만 달러나 높은 가격에 팔려 사파이어 경매 낙찰가로는 세계 기록을 세웠다.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대박이다"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192억이구나"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엄청난 보석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는 지난 1926년 스리랑카에서 발견돼 영국의 자동차 회사 '모리스 모터스'의 창업자가 소유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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