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첫방송, 시청률 7.1%로 순조로운 출발…"이성재·서인국 통했나?"'왕의 얼굴' 첫방송이 시청률 7.1%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지난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왕의 얼굴'은 7.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선조(이성재)가 아들 광해군(서인국)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선조의 관상을 보완할 상을 찾고 있던 관상가 고산(이기영)이 가희(조윤희)를 발견하고는 예사롭지 않은 시선을 보내 광해와 가희, 선조가 걸어갈 비극적인 운명의 서막을 알렸다.'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왕의 얼굴' 첫방송, 시청률 7.1%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첫방송, 시청률 7.1%, 이성재 서인국 멋있어" "'왕의 얼굴' 첫방송, 시청률 7.1%, 순조로운 출발이네" "'왕의 얼굴' 첫방송, 시청률 7.1%, 이성재 서인국 통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백'은 11.2%, SBS '피노키오'는 9.4%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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