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펀치' 최명길, 조재현과 대립 "손가락질 받으며 내려오는 분 많이 봤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펀치' 조재현과 최명길이 대립하는 장면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1회에는 박정환(김래원)이 이태준(조재현)을 검찰 총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보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이태준은 법무부장관 윤지숙(최명길)과 첫만남을 가졌다.

윤지숙은 "취임식에 오실 필요없다. 박수받으러 올라갔다가 손가락질 받으면서 내려오는 분 많이 봤다"며 이태준을 비난했다.

이에 이태준은 앞에 있는 설탕을 태우며 "흰 설탕이나 태워서 까맣게 된 설탕이나, 모두 설탕이다. 그럼, 취임식 때 보겠다"라며 윤지숙에 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환이 이태준의 편이 된 반면 윤지숙이 신하경(김아중)의 편이 될 것으로 예고되어 앞으로 선악의 치열한 갈등이 예고됐다.

'펀치' 최명길, 조재현과 대립 장면에 누리꾼들은 "'펀치' 최명길, 조재현과 대립 대박이네" "'펀치' 최명길, 조재현과 대립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궁금해" "'펀치' 최명길, 조재현과 대립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