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어제 대구 무역회관에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과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지영조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랩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유망 벤처로 선정된 18개 기업들은 대구 무역회관에 조성된 C-랩에 입주해 사업화 단계별로 삼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앞서 창조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삼성과 대구 창조경제센터가 함께 진행한 'C-랩 벤처창업 공모전'에는 3천700여개 팀이 지원해 최종 18개 팀이 선정됐습니다.
삼성은 특히 삼성전자의 임직원 혁신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핏인 캠프'를 C-랩 입주 기업에 적용해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도울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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