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지아와 2AM 조권이 GOT7 잭슨을 응원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지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룸메이트' 보고 있는데 잭슨 어머니, 아버지 홍콩에서 모셔왔다. 그 감정을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아는 "타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너무 잘했고 다 같이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조권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잭슨 넌 큰 별이 될 거야. GOT7 파이팅!"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잭슨 눈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잭슨 눈물 조권 훈훈하네" "룸메이트 잭슨 눈물에 지아 조권 응원, 다들 친한가봐" "룸메이트 잭슨 눈물 닦아주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잭슨은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부모님을 만났다. 타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잭슨은 부모님을 만나자마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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