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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박민영과의 키스신 19금 판정 받아… 어땠길래?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이장우 환희

이장우, 박민영과의 키스신 19금 판정 받아… 어땠길래?

이장우와 환희가 '정글의 법칙'에 동반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장우의 과거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이장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에서는 뽀뽀를 키스신이라고 하는 게 불만이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이장우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 대본에 키스신이 있어 진짜 키스를 하려고 생각했다. 고맙게도 작가님이 진짜 키스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라며 "정말로 굉장히 심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그 키스신 장면이 19세 판정을 받았다"며 "난 정말 키스를 그냥 한 죄밖에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장우는 "키스 장면은 드라마에 1분가량 나왔지만 실제로 세팅 시간에 카메라 각도까지 바꿔서 찍느라 무려 6시간 가까이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에는 실제 이종사촌인 배우 이장우와 가수 환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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