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고참 이승엽 "마지막 2년 불태우고 후회없이 떠나겠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프로는 1등만 환영받는 곳이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해 말부터 불미스런 일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팀 내 최고 선임자가 된 이승엽은 11일 시무식 직후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승엽의 나이는 올해로 불혹. 지난해 시즌이 마무리된 뒤 삼성과 2년 36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2년 뒤 은퇴할 때까지 최고의 기량을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승엽은 "좋은 외국인 투수들이 많이 온다고 들었다"며 "야구가 실패를 얼마나 줄이느냐의 싸움인 만큼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전 타격 자세를 다시 가다듬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김인 전 대표이사님이 전설이라 언급하셨는데 아직 그 말을 들으려면 더 많은 걸 이루고 보여줘야 한다"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불태우고 후회 없이 떠나겠다"고 했다.

올 시즌 그의 목표는 우승. 삼성의 전력이 약해진 것 아니냐는 말이 많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텨서라도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엽은 "지난해까지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 다른 팀의 견제를 받았다면 이젠 우리가 물고 늘어질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프로는 1등만 환영받고 야구는 의외성이 강한 종목이기 때문에 우승을 목표로 지난해보다 더 악착같이 경기에 임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북한과의 관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접근이 정부의 저자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과거 문재인 정부의 경험과 유사하다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제주에서 한 중국인이 카지노에서 만난 여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며, 대구시의 고위직 공무원 비위 ...
북한의 드론과 미사일을 조합한 전술이 한반도의 군사 균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으며,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격력이 한국 방공망에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