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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심으뜸, 애플힙 비결은? "과거 사고로 기억도 잃고…필라테스 시작"

사진. SBS 스타킹 캡처
사진. SBS 스타킹 캡처

'스타킹' 심으뜸, 애플힙 비결은? "과거 사고로 기억도 잃고…필라테스 시작"

심으뜸이 애플힙의 비결에 대해 말하면서 과거 그의 교통사고 사실까지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이광기, 심으뜸, 김숙, 김새롬, 2AM 창민, 심진화, 뮤지, 조정치, 조정식,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뷔, 업텐션 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불리는 SNS 스타로 소개됐으며, 스튜디오에서 '35-24-37'의 환상적인 몸매를 밝혀 감탄을 불렀다.

그는 애플힙을 만드는 비결을 묻는 말에 "하루에 스쿼트를 1000~1500개 정도 한다"면서 "필라테스 강사라서 필라테스도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교통사고 당했다. 차가 3번 구를 정도로 큰 사고였다. 기억도 잃고 헬리콥터 타고 실려 갔다. 폐에도 멍이 들었다.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면서 "필라테스를 하니까 라인도 예뻐졌다"고 과거 교통사고까지 언급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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