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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취업과' 신설…일자리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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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전기관 30% 채용 목표…실·국장 맨투맨식 관리 분담제

경상북도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조직 개편을 통해 올해 청년취업과를 신설했다.

경북도는 일자리창출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 도정의 제1 목표를 청년 일자리 만들기로 삼은 만큼 청년취업과를 새로 꾸렸다.

청년취업과장에는 이장식 전 도시계획과장을 11일 발령했다. 청년취업과장 인선은 여러 명의 후보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가 직접 발탁했으며 이런 과정을 감안할 때 청년취업과의 향후 업무 추진에 힘이 실리게 될 전망이다. 청년취업과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일자리 만들기 업무에 가장 밝은 직원들을 최우선적으로 배치, 실질적인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청년취업과는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를 연결해주고, 기업들이 지역 청년들을 많이 채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청년취업과 신설에 이어 올해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에 지역 인재 30% 채용을 목표로 삼고 실'국장들이 맨투맨 식으로 이전 공공기관을 맡아 지역 인재 채용을 관리하는 분담제를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과 교통안전공단을 8일 방문하기도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이달 초 포스코'삼성전자 임원급 관계자들을 지사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대접하면서 청년 채용을 부탁했고 20일에는 LG그룹 간부급 직원들에게 식사를 내면서 지역 청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뽑아줄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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