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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본부, 카메라 렌즈 설계·제품 개발 시간 혁신적 단축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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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본부(원장 이상재)가 운영 2년 만에 산학 공동연구로 개발한 핵심 신기술을 제조업체에 기술 이전하는 첫 성과를 냈다.

신기술 개발은 류재명(사진) 금오공대 교수 연구팀 및 기업 연구원이 이끌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 기술은 카메라 렌즈 및 CCTV 카메라 설계 시 렌즈 곡면의 궤적을 계산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이를 시네마용 대구경 카메라 렌즈 개발 및 설계로 구현했다. 설계 및 제품 개발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렌즈 설계로 제품이 출시될 경우 최대 30억원 규모의 렌즈 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핵심 신기술은 카메라용 교환렌즈 및 CCTV 카메라 제조 전문 광학업체 ㈜삼양옵틱스에 기술이전됐다.

구미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은 경북산학융합본부는 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영진전문대 교수 및 학생과 55개 기업연구소 등이 입주해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23건의 특허 출원, 취업 71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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