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저축은행이 16일 남구청에서 홀몸노인'기초생활수급가정'다문화가정에 겨울나기 생필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헌 남구청장과 복지관계자, 은행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 청장은 "드림저축은행이 매년 어려운 남구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하다"고 했고 송철호 행장은 "앞으로도 드림저축은행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드림저축은행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 생필품 나눔행사 외에서도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여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학비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대구에 본점과 원주에 지점을 두고 있는 드림저축은행은 과거 어려운 금융위기에서도 창립 이래 44년간 당기순이익 달성한 근실한 지역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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