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11회 예고, 박해진-김고은 포옹하며 "보고싶었어. 많이"
'치즈인더트랩' 11회 예고에서 박해진과 김고은이 포옹했다.
3일 공개된 tvN '치즈인더트랩' 11화 예고에서는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이 포옹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백인하(이성경)는 유정에게 "정이 넌 회사 때문에 학교도 거의 못 오고 백인호는 기사라도 되는양 니 여친 옆에서 계속 알짱거리고"라고 말했다.
이에 학교에서 홍설과 마주친 유정이 "백인호랑 많이 친해진 것 같네"라고 말한 후 토라져 홍설을 당황케 했다.
예고편 말미에서 유정은 홍설을 기다렸고 둘은 달려가 서로를 포옹했다. 유정은 "보고 싶었어. 많이"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이에 홍설도 "저도 보고 싶었어요. 정말 많이"라고 감정을 표현했다.
그러나 백인호가 이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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