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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남태현, 박신양에 반항? "아직 제 말 안 끝났는데요" 헉!
그룹 위너 남태현이 박신양을 도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2화는 '이제는 믿어지는가? 자네가 휴지라는 게?'라는 제목으로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이 연기 선생님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양은 숙제 확인에 앞서 족구를 제안했다. 학생들은 신이 나서 족구를 했다.
그러나 족구 도중 박신양은 학생들에게 '공을 표현해 보라'고 미션을 줘 학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남태현은 "저는 갑자기 왜 공이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양이 입을 떼자 남태현은 "아직 제 말 안 끝났는데요"라고 말 대답을 한 뒤 몸을 베베 꼬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남태현의 모습에 모두 당황했지만, 남태현은 "이게 제 연기였다"라고 말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이를 본 박신양은 "독특한 시도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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