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늘에서 본 팔각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5일 준공을 앞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하늘에서 웅장한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를 자랑하고 있다. 2016 시즌부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총 좌석 2만4천여 석, 최대 수용인원 2만9천여 명 규모로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를 본떠 국내 최초로 팔각형으로 지어졌다. 그라운드는 천연잔디와 메이저리그 전용 흙으로 만들어졌으며 관중석 아래에서 베이스까지 거리가 18.3m로 국내서 가장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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