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송중기 도발한 미군, 알고보니 '프로듀스 101' 전소미 아버지? '대박'
KBS '태양의 후예'에 전소미 아버지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을 도발한 UN군 대위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의 아버지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은 UN군과 협동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자신을 도발하는 UN군 대위와 몸싸움 벌였다.
이 대위 역할을 맡은 인물은 매튜 도우마로 전소미 아버지다. 매튜 도우마는 송중기와 거친 몸싸움 연기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JYP의 연습생으로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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