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나체 모습 찍힌 카메라에 '패닉'…"야 이거 뭐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 출연한 류준열이 샤워하다 나체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편에서는 쌍문동 4인방의 본격적인 여행기가 시작됐다.
이날 안재홍은 숙소로 돌아와 하루 종일 썼던 모자를 장롱 안으로 넣으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카메라 앵글을 돌려 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때 먼저 샤워를 하던 류준열은 자신을 찍고 있던 카메라를 발견하고 당황하며 "야 이거 뭐야"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재홍과 고경표는 폭소했고, 담당 PD가 영상을 영구삭제하기로 하고 사건은 일단락됐다.
한편 이날 늦게 합류한 박보검을 제외한 안재홍-류준열-고경표 세 사람은 아프리카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세 사람은 나미비아 시내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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