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구미갑 예비후보 백승주

백승주(55)

▶학력=심인고

부산대 정치외교학과(경북대 정치학 박사)

▶경력=전 국방부 차관

전 박근혜대통령후보 행복추진위원

▶주요 공약

▷제가 유치한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구미분원을 통해 1공단을 리모델링하고, 항공우주산업 등 대규모 군수산업을 유치해 구미의 5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국방 ICT 융합산업 허브'로 변신시키겠다.

▷1천억원 규모의 '구미성장펀드'를 조성해 1공단 구조고도화 및 산업다각화를 촉진시키고 기업의 창업, 성장, 재생을 도와 구미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KTX 구미 정차, 주택가격 안정화, 고교 평준화 도입과 우수 인재 유입 및 박정희축제, 금오산악레포츠특구 유치 등을 통해 구미를 '살맛 나는 문화교육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국방부 차관 재임 당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이 MS 소프트웨어를 공짜로 사용하고 있다며 지식재산권 침해로 2천억원대 소송을 제기했을 때, TF 수장을 맡아 "단 1달러도 줄 수 없다"고 맞섰고 결국 완승했다. 다음날 신문에 '국방부 건드렸다가 군기 잡힌 MS'라는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실렸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구미시 예산의 30배에 달하는 39조원의 국방 예산을 3년간 편성한 국정 경험과 위기관리 능력, 지역 새누리당 시도의원 전원의 지지를 이끌어 낸 정치력, 예산과 입법의 길목과 중앙 인맥을 아는 힘있는 정치로 강한 구미를 만들겠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정치신인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음해와 있지도 않은 의혹 제기에 정의롭게 맞서왔습니다. 남은 기간 페어플레이를 엄중히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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