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청송 산불 산림 67ha 태우고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상주와 청송에서 각각 발생한 산불이 산림 67㏊를 태우고 하루 만인 같은 달 31일 모두 진화됐다.

상주 산불은 30일 주민 전모(61) 씨가 논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게 됐다. 상주시 산림과는 전 씨를 실화 혐의로 입건했다.

청송 산불은 같은 날 오후 4시 6분쯤 공군 소속 KF-16D 전투기가 비행 도중 추락, 그 폭발로 발생했다. 전투기 추락 원인은 엔진 이상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은 이번 산불로 상주는 60㏊, 청송은 7㏊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