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15년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7일 상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4회 경상북도 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시책 사업에 대한 시'군의 협력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온 군민이 건강한 예천! 함께 웃는 행복한 예천!'을 비전으로 17개 평가지표에서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사업을 추진해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예천군보건소는 2015년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최우수, 저출산극복사업 우수 기관상 등 보건사업 각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형식 예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에게 맞는 새로운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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