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82호 천사 대구은행 혁신도시지점

"혁신도시 입주기관들에 이웃사랑 전파"

대구은행 대구혁신도시지점에 근무하는 우상태 지점장, 김태희 차장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82호 천사가 됐다.

대구은행은 평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우상태 지점장과 김태희 차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우리 지점과 가까운 만큼 어린이들의 꿈을 주는 일에 동참하겠다"며 "혁신도시 입주기관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두도록 안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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