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원(병원장 곽동협)은 12일 별관 문화공간에서 개원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직원과 내외 귀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부문 공로상 수여와 시상,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52년 곽외과의원으로 개원한 곽병원은 1983년 종합병원으로 발전했으며, 전문의 25명 등 3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곽병원은 개원 64주년을 맞아 무료검진과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 팔공산 특별산행, 희망 꽃씨 나눔, 전 직원 영화 관람 등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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