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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보조출연 쌍둥이 보더니 김구라 "패리스 힐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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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상이몽 캡처
사진 = 동상이몽 캡처

'동상이몽' 쌍둥이 자매이 등장하자 김구라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끼가 없는데 보조출연에 계속 도전하는 쌍둥이 자매가 등장했다.

이날 쌍둥이 자매 박금주와 박진주는 "보조출연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경력 3년차"라며 "현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단역으로 출연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풍선껌',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자매들을 보며 "한국의 패리스힐튼 자매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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