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배우 유호린이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스튜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린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정지인 감독, 한진희, 전소민, 최필립, 송원근 등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유호린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유호린은 2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서재경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월 29일 종영을 앞두고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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