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는 27일 매일신문사를 방문해 대구시내 24개 아동복지시설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비상구급약을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비상구급약 전달식에는 이한길(사진 왼쪽 두 번째) 대구시 약사회장을 비롯한 최은숙 부회장, 이해태 총무이사, 양수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종합감기약, 밴드, 반창고, 소화제 등 14개 품목 900만원 상당의 구급약품은 다음 달 5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매일신문사와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제38회 어린이 큰잔치' 에서 대구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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