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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딴따라' 강민혁, 스틸도 화보로…매끈+우수 '담벼락 3종 화보' 공개!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딴따라' 강민혁이 '담벼락 화보 3종세트'를 공개했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에서 그린(혜리 분)의 동생 하늘 역을 맡아 출구 없는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강민혁의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해당 스틸 속에서 강민혁은 담벼락 앞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까지 아련하게 만드는 감정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강민혁은 담벼락에 기대 바닥에 털썩 앉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길의 한쪽을 꽉 채우는 그의 끝없는 다리 길이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모델 포스를 뿜어내 스틸을 '담벼락 화보'로 변화시켰다.

또 강민혁은 찰흙으로 빚어놓은 듯 매끈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그리고 슬픔이 담긴 듯한 우수에 찬 눈빛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소년과 남자 사이의 매력을 발산해 새로운 워너비 남친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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