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아이오아이'에 출연한 I.O.I 멤버 전소미와 최유정이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에서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의 소녀 전소미, 최유정, 김세정, 김청하, 임나영, 김소혜, 김도연, 주결경, 정채연, 유연정, 강미나 등이 그동안 힘들었던 노력의 시간과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로 파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미와 최유정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카메라 앞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얼굴을 비비면서 신개념 부비부비를 선보여 웃음과 함께 귀여움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 바짝 서서 서로 볼을 맞대로 부비는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고, 이어 최유정은 친동생을 챙기듯 전소미에게 립스틱을 발라주기도 했다.
전소미는 그런 최유정의 손길에 기분 좋은 듯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시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어 최유정과 전소미는 "우리 씻지도 않았다"라며 털털한 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I.O.I 멤버들은 오는 5월4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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