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페리얼, 로컬 위스키 최초로 기부형 소셜 펀딩 실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본사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더 건강한 대한민국 바다를 만들기 위한 소셜 펀딩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했다. 국내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정화 운동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6월 17일까지 약 7주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로컬 위스키 최초의 기부형 소셜 펀딩이다.

임페리얼 모바일 사이트(www.imperialocean.com)에 접속해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 후 SNS를 통해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임페리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mperialkorea)의 '좋아요'를 누르면 1건당 1천원이 적립된다. 적립된 모금액을 한국해양대학교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일반인들이 지역사회공헌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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