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 출산 후 서러운 울음 폭발 "나 버리고 간 엄마인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캡처
사진.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캡처

'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가 둘째를 출산 한 후 친정 엄마가 그리워 눈물을 흘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출산 후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가 보고싶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출산 후 옥수란(이경진 분)을 보자마자 "민호 할머니를 보니깐 눈물이 나네요"라며 갑자기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놀란 옥수란은 이미소를 달래주며 "이렇게 좋은 날 왜 울고 그러냐"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어 옥수란이 자리를 뜨자 이미소는 "엄마 보고싶다. 방글이 때도 그렇게 눈물이 나더니, 오늘은 더 보고싶다"며 "나 버리고 간 엄마인데도 왜이렇게 보고 싶은 거야"라고 눈물을 흘렸다.

그런 이미소의 서러운 울음소리에 옥수란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병실 문앞에 서 있었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