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가 '최고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최종회를 맞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고흥자' 역으로 열연한 변정수가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정수는 소속사 JS E&M을 통해 "'최고의 연인'이 끝나게 되어 시원섭섭하다. 후반부에 고흥자가 특히나 나쁜 짓을 더 많이 했는데, 고흥자로 빙의 해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고흥자가 벌을 받을 땐 많은 분들께서 고소해 하시더라.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쁘고, 다음 드라마에서는 더 재미난 캐릭터와 연기로 몸을 날려보겠다. 6개월 동안 고흥자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함께 고생한 배우 분들과 촬영 스태프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을 하고 전하고 싶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종영 기념 인증샷에서 변정수는 '최고의 연인'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20일) 오후 7시 15분 최종회를 앞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 중인 변정수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채널태그(olleh KT IPTV 94번)를 통해 방송되는 '변정수의 태그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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