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가맨' 박혜경, 가수 포기하려 했던 이유? "성대결절 때문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슈가맨' 가수 박혜경이 성대결절로 가수를 포기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박혜경은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그는 1997년 더더로 발표한 '내게 다시'를 불렀다.

박혜경은 1997년 더더로 발표한 '내게 다시'를 불렀고, '고백'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 트리' '안녕'을 연이어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박혜경은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전 다신 노래를 못 부를 줄 알았다"며 "성대결절이 심하게 와서 목 상태가 너무 안좋았고, 가수를 하지 않으려고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