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밥상을 공개했다.
1일 신소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딱지가 내 밥을 노린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서 '딱지'는 사진 속 밥상을 노려보고 있는 신소율의 고양이를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신소율이 자신의 밥상이라고 소개한 상 위에 컵라면과 인스턴트 냉동 만두처럼 보이는 음식이 담겨있다.
특히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밥을 먹어야 한다"며 걱정되는 투로 댓글을 달았다. 이에 신소율은 "컵라면 맛있단 말이에요!"라고 귀엽게 응수해 어쩔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