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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HR포럼 40여 명 참석,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대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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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주최 대구경북 HR포럼(대표 한승균 대가대 산학협력 부단장) 15차 모임이 4일 매일신문사 8층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801호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는 박우용 공인노무사의 '2016년 인사노무 관련 고용노동정책 및 지역기업의 활용 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40여 명의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다양한 고용정책이 쏟아지고 있으나 정작 지역 중소기업에서는 인력 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토로가 있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 애로 사항에 대한 대안으로 산업현장 직무연수 장기인턴 지원사업 도입 등을 제안했다.

한승균 대표(대가대 교수)는 "제16차 포럼에서는 능력 중심,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기업의 인력 수급 방안과 채용 전략'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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