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상사병 걸려 찾아온 이승윤 단칼에 거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래 그런거야' 배우 신소율이 상사병 걸려 찾아온 이승윤을 단칼에 거절했다.

지난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유소희(신소율 분)가 상사병을 못 이겨 병원에 찾아온 이승철(이승윤 분)을 거절하기 위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희는 지나치게 부담스럽게 대하는 승철에게 엎어치기를 선보이며 거절의 의사를 내비쳤다. 그 결과 승철은 소희를 잊지 못해 상사병에 걸려 회사도 가지 않고 밥도 먹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승철은 직접 병원을 찾아와 다시 한 번 소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에 소희는 "최근에 사람이 생겼어요"라며 거짓말 아닌 거짓말로 승철을 막아냈다.

한편 찬우(이도영 분)와 함께 영화관에 간 소희가 승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찬우는 "나 이거 사랑인가보다."라며 기습적으로 다시 한 번 고백을 시도해 소희를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신소율이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