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새로운 진술을 해 눈길을 모은다.
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이 무고와 공갈로 맞고소 한 뒤 경찰 조사를 받은 여성 A씨가 '사건 당시 마담이 룸을 못나가게 막았고, 박유천에 의해 화장실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해당 매체는 "A씨는 새벽 5시경 다른 여종업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황 에서 마담이 자신을 룸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당시 룸 안에는 박유천을 포함해 일행인 남성만 11명이 있었고, 여성은 자신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마담과 룸 안에 있던 일행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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