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 40분쯤 안동시 풍산읍 상리교에서 경북도청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화물 차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4t 무게의 철판 6장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편도 2차로 중 한 개 차로가 통제돼 8시간 동안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커브 길에서 트레일러가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오전 5시 40분쯤 안동시 풍산읍 상리교에서 경북도청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화물 차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4t 무게의 철판 6장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편도 2차로 중 한 개 차로가 통제돼 8시간 동안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커브 길에서 트레일러가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현장] 택배노동자 쫓아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