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는 소녀시대 '매혹적인 그녀' 티파니의 로맨틱한 매력을 담은 이국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새로운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티파니는 팜므파탈 눈빛과 감성 넘치는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티파니는 럭셔리 브랜드 미우미우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머리에서 발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뉴 빅토리언 무드를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패셔니스타답게 패치워크 벨벳 재킷부터 플라워 패턴의 미니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넘나들며 여태까지 숨겨왔던 매력들을 발산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여섯 멤버들과 '언니쓰'를 결성한 티파니는 지난 1일 신곡 'SHUT UP'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바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우아미 넘치는 여자로 변신한 티파니의 화보는 '엘르'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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