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레이스 원피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안보현과 유라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감독의 요구에 유라와 안보현은 진 한 키스신을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라는 안정적인 연기뿐만 아니라 성숙미 넘치는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차분한 그레이 톤의 세즈윅 원피스를 입고 스트랩 힐과 미니백을 매치해 페미닌룩을 완성한 것. 원피스의 시스루 레이스 디테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각선미를 어필했다.
한편,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드라마에 리얼리티를 결합한 독특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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