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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내몬 단비…가을 부르는 선선한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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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낮 최고기온 26∼31도…가을은 9월 말 이후 찾아올 듯

'갑자기 사라진 무더위.'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물러가고 낮 최고기온 30℃ 안팎의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은 28일 "한반도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29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구미 26도, 안동 25도, 포항 24도로 예상되는 등 이번 주(29일~내달 4일)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은 26~31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 달 기온은 평년(낮 최고 대구 26.7도, 구미 26.2도, 안동 25.5도, 포항 25.3도 등)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월 강수량 대구 143.5㎜, 구미 146.3㎜, 안동 131.9㎜, 포항 177.1㎜)과 비슷할 전망이다.

가을은 9월 말 이후에야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상학적으로는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첫날을 가을로 정의한다"며 "대구 경우 2014년과 2015년은 9월 30일, 2013년은 10월 12일이 돼서야 가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밤부터 28일까지 내린 비는 말라붙은 대지를 촉촉이 적셨다. 강수량은 포항 65.8㎜를 비롯해 울진 38.5㎜, 구미 29.7㎜, 대구 28.5㎜, 안동 17.5㎜, 상주 11㎜ 등을 기록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달(1~28일) 강수량은 평년에 비해 적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은 28일 비가 그쳤지만 동해안과 북부내륙은 29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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