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가수 성시경이 정관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비정상 멤버들은 정부의 복권 사업 운영에 대한 찬반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 성시경은 인도 출신 럭키에게 "인도에는 정관수술 복권이 있냐. 당첨 되면 바로 수술하러 가야하냐"고 물었다.
럭키는 "인도 인구가 12억 정도이다. 인구가 많아 줄이기 위해 하는 복권이다. 남성들에게 수술을 하러 오면 한국 돈으로 만원을 하고 수술비도 무료다. 정관 수술자 명단에서 무작위로 사람을 뽑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럭키는 "만약 성시경 이름이 나오면.."이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왜? 나 하기 싫다. 난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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